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하성/선수 경력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부천북초-부천중에서 보이듯이, 중학생 시절까지 고향인 부천에서 다니다가 같은 경기도 내에 있던 [[야탑고등학교 야구부|야탑고등학교]]로 진학했다.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기용될 정도로 가능성은 인정 받았으나 실제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야탑고등학교 야구부|야탑고]]가 선수층이 얇았던 것도 한몫을 했다.] 주로 [[유격수]]와 [[3루수]]로 나선 1·2학년 합산 타율이 2할 초반일 정도로 부여받은 기회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으나[* 이 때 1년 후배인 [[박정수(야구선수)|박정수]]와 포지션 경쟁을 했으나, 동기인 [[박효준(야구선수)|박효준]]에게도 선배인 김하성에게도 밀리던 박정수는 결국 투수로 전향했다.] 3학년이 되어서 [[2루수]]와 [[유격수]]로 출장하면서 [[OPS]] 1.091에 달하는 괴물같은 성적을 남겼다. 홈런이 많은 [[슬러거|거포]]는 아니지만 타구질과 방향이 좋아 빠른발을 이용한 2·3루타가 많고 [[장타율]]도 6할이 넘는다. [[출루율]] 역시도 0.477로 단순히 잘치고 빠른 것만이 아니라 훌륭한 선구안도 가지고 있다.(19사사구 9삼진) [[이장석]] 대표가 평한 대로 경기장 안팎에서의 리더쉽이 뛰어나며 그라운드 내에서 투혼을 보여주는 선수다. 또한 한 시즌 20도루를 기록하면서, 도루상도 받은 적도 있었을 정도로 도루 센스도 좋은 편이다. 수비에 있어서는 고교 무대에 몇 안 되는 타격 되는 [[내야수]]였다. 그것도 제일 체력 소모 심하다는 [[유격수]], [[3루수]], [[2루수]]가 모두 가능한 선수. 다만 [[야탑고등학교 야구부|야탑고]] 1년 후배인 [[박효준(야구선수)|박효준]]이 있던지라, 타격의 재능이 만개하지 않았던 2학년 때까지는 [[3루수]]와 [[유격수]], 3학년 때는 [[2루수]]로 출장했다.[* 2012년에는 1년 선배인 이종민, 김하성, 1년 후배인 박효준이 유격수를 돌아가면서 맡았던 듯 하다. 이해에 박효준은 [[1루수]]도 한 적이 있었다. 2013년에 2루수로 출장한 이유는 3루수에 김민호가 있었기 때문. 안타깝게도, 이종민은 지명을 받지 못하자, 인하대로 진학했는데, 2학년부터 부상과 부진에 겹쳐 결국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선수 생활을 접은 듯. 2013년에 김하성을 밀어내고 3루수를 뛰던 김민호는 선구안이 좋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역시 지명받지 못 하면서 선수 생활을 접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no=4798355|박효준에게 김하성이 밀린 이유]][* 그러나 2020년 현재 [[김하성]]과 [[박효준(야구선수)|박효준]]의 입지를 생각한다면 [[김하성]]이 단언코 박효준을 압도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박효준(야구선수)|박효준]]은 성장세가 더뎌 2019년에야 비로소 AA에 진입했고 2020년에 AAA에 올라가기는 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마이너리그 시즌 전체가 취소되면서 중요한 시즌을 통으로 날리고 말았다. 2021년에 어렵게 MLB에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기록을 남기지 못한 채 2022 시즌 종료 후 3번의 DFA를 겪으며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상태.] 유격수와 3루수를 번갈아 뛰었던 경력 때문인지, [[2루수]]로서는 넓은 수비 범위와 더불어 포구에서 송구까지 이어지는 동작이 빠른 편이다. 선수풀이 좁고 가장 선호되지 않는 고교 [[2루수]] 중에는 타격 뿐만 아니라 다른 포지션의 수비까지 가능한 최고의 선수다. 어깨가 약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13|2013 IBAF U-18 대회]]에 대표팀의 주전 [[3루수]]로도 출장하며 '어깨' 자체는 약하지 않다는 걸 증명해 보였다. 원래 유격수와 3루수를 번갈아 뛰었으니 당연한 일. 다만 강한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아쉬움이 있어 송구 조절을 가다듬어야 한다는 평도 있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5EA%25B9%2580%25ED%2595%2598%25EC%2584%25B1%2520%25EA%25B3%25A0%25EA%25B5%2590%2520%25EC%2584%25B1%25EC%25A0%2581.png|width=10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no=5512400|넥센 스카우트팀 고형욱 차장의 김하성 입단 전 선수 평가]] 스카우팅을 담당하는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 [[주성노]] 이사의 말에 따르면 "2라운드에서 [[임지열|임동휘]]를 지명하는 바람에 [[김하성]]은 포기했었다"라고 할 정도로 야수임에도 불구하고 1·2라운드에 거론될 정도로 훌륭한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연고 [[SK 와이번스]]의 1차 지명 후보에도 꾸준히 거론되던 선수였다.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의 3라운드 지명은 2014 신인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스틸픽이라는 평가. 참고로 SK는 그 때 [[유서준]]을 뽑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